올해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퍼블리와 함께 쑥쑥 성장하세요!

평일엔 회사일 외에 내 시간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것 같은 아쉬움에 괜히 늦게 잠에 들게 됩니다. 대단한걸 하지도 않고 티비를 보거나 폰을 보며 시간을 낭비하죠. 그렇게 지낸지가 1-2년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이걸 한번 깨고 나가자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에 마침 퍼블리 1년 멤버십 행사를 하길래 냉큼 구독하고는, 처음 읽은 글이 이 글입니다 :)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명상, 차마시기를 해보기로 정하고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러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 님)

아침부터 이기는 썰: 우리가 빛의 속도로 일어날 수 있다면


퍼블리 팀원들의

사심 AWARD

아직도 안 읽었다면, 이제라도 봐주라!

🏆  올해의 '밖으로(?) 굽은 팔' 상

317

올해 퍼블리에 발행된 콘텐츠 수

477 

올해 퍼블리 콘텐츠에 참여한 저자 수

5,403

11,470

언젠가는 꺼내어 읽어주시리라 믿는(?) '북마크' 수

31,850

올해 콘텐츠를 읽고 '만족'을 눌러주신 횟수

올해 독자분들이 퍼블리 콘텐츠를 읽는 데 쓴 전체 시간

129,460

올해 남겨주신 총 리뷰 수


2020 베스트 콘텐츠

올해 가장 많이 읽은 콘텐츠 BEST 3

콘텐츠 보러가기


숫자로 보는 퍼블리 2020

*2020년 12월 16일 기준

실패의 쓸모: 매출 1조 <배틀그라운드> 뒤에 숨은 이야기

올해 제가 읽은 퍼블리 콘텐츠 중 최고작이자, 올해 제가 읽은 '모든 콘텐츠' 중 최고작입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 게 아니라 진짜로!) 사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눈물 없이 읽을 수 없고요(진심), 사업을 할까 고민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피와 살이 될 것입니다(강추). 내년도 IPO 최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이 어떻게 지금까지 올 수 있었는가, 에 대한 소설 같은 실화이니 주식에 관심 있는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 박소령 (퍼블리 대장 a.k.a CEO)

너도 나도 한다는 재테크, 슬쩍 건드려만 보다가 포기한 사람은 조용히 손을 듭니다. 저도 재테크 좀 해보겠다고 유튜브를 켰더니 모르는 말투성이고, 퇴근 후 또 공부를 해야 한다는 끔찍한 사실에 결국 포기해버렸는데요. 이제 다시 마음을 다잡는 시기잖아요! 주식 초초보 담당 PM이 저자에게 '초등학생도 알아듣게 최대한 쉽게 설명해 주세요' 부탁드리며 만든 콘텐츠입니다. 장담합니다. 이보다 더 쉽고 재밌게 재테크 입문을 도와주실 저자는 없다고! 주식 공부, 아마존 기업 분석으로 차근차근 시작해보시겠어요? 피 땀 눈물 흘려 모은 돈, 제대로 투자하기 위해서 조금만 시간을 내어주세요. 생각보다 더 유익하고 재밌는 재테크의 세계가 여러분을 앞에 펼쳐질 거예요!

- 장수은 (프로젝트 매니저)


눈물 쏟은 독자 리뷰

퍼블리 팀원들은 후기를 꼼꼼히 미친듯이 봅니다.

🏆  올해의 '내년에는 기필코 불로소득'

콘텐츠 보러가기

올해도 퍼블리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독자분들과 함께 한 퍼블리의 2020년을 돌아봤습니다.

🏆  올해의 '담당 PM의 아픈 손가락' 상

"만능 팀장이 어딨어?"
내 유형에 따라 세우는 맞춤형 리더십 전략

콘텐츠 보러가기

아직 팀장이 아니라서 이 콘텐츠는 패스한다고요? 잠시만요! 
돌고 도는 MBTI 테스트, 한 번도 안 해보신 분은 없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능이니까요. 그렇다면 리더를 '어벤저스'에 빗대어 소개하는 이 글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팀장님은 어떤가요? 팀의 비전과 방향을 말할 땐 청산유수지만, 팀원들이 힘들어 죽어도 토닥토닥할 줄 모르는 분인가요? 누가 어떤 역할을 하면 좋을지 명쾌하게 분배하지만, 새로운 일에는 올림픽대로보다 꽉 막힌 분인가요? 대체 이런 팀장님들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조금 구미가 당기신다면 지나치지 말고 일단 한 번 프롤로그만 읽어보시라니까요.

- 정다운 (프로젝트 매니저)

아마존 주식 사도 될까요? 주식 초보를 위한 기업 분석 [미국 주식과 친구하기 1탄]

콘텐츠 보러가기

🏆  올해의 '출근길에 눈물 찔끔' 상

시시하고 평범해도, 평일도 인생이니까

콘텐츠 보러가기

저는 '당신에 대해 알려준다'는 콘텐츠들을 아주아주 좋아해요. MBTI, 애니어그램, 사주, 강점 찾기, 심지어 별자리까지요. 제가 왜 이렇게 이런 콘텐츠들에 진지한가 가만히 생각해 봤어요.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뭘 좋아하는 걸까? 나는 도대체 뭘 잘 할 수 있을까? 결국 이 고민은 '지금 내 삶은 시시해. 좀 더 나아지고 싶어'라는 욕심에서 생긴 것 같더라고요. 이런 고민으로 가득했던 어느 날, 이 콘텐츠를 읽고 출근길에 눈물 찔끔 흘렸습니다. 70점짜리 재능만 있어서 '어떤 것이 되지 못한 나'에 슬퍼하는 대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나'가 되자고 다짐하며 출근했어요. 평범한 모습과 어제와 똑같은 일상에 허무했던 분들에게 추천해요.

- 김지수 (프로젝트 매니저)

🏆  올해의 '2% 아쉬운 제목' 상 

[실전 퍼포먼스 마케팅] 매니저 P, 
<개구리 호호> 앱을 알려라!

콘텐츠 보러가기

가상의 인물이 가상의 퍼포먼스 마케팅 프로젝트를 해나가는 픽션 형식의 콘텐츠예요. 초보 퍼포먼스 마케터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 그득그득! 합니다. 현재 조회수가 약 1300뷰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데, 저는 솔직히 이 콘텐츠는 3100뷰 정도는 찍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제 금액과 일정이 찍힌 미디어 믹스 표까지 있다고요! 분량이 많고,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소재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쉬운 담당 PM은 마음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콘텐츠 속 가상 게임 앱 이름이 '개구리호호'라서 커버에 귀여운 개구리도 넣었다고요! (광광) 개구리가 아닌 고양이였다면 더 많이 보셨을까요? '개구리 호호'가 아니라 '고양이 냥냥'이었다면?

- 최해솔 (프로젝트 매니저)

🏆  올해의 'MBTI의 I 대변인' 상

외향적인 사람이 정말 일을 더 잘할까?
내향인이 일하는 법

콘텐츠 보러가기

MBTI 중 뒤의 세 자리는 그때그때 바뀌어도 맨 앞 I만은 절대 바뀌지 않는 내향인으로서, 내 편 들어주는 것 같아 괜히 고마웠던 콘텐츠입니다. TV 속 일잘러는 항상 밝게 웃고 크게 말하는 인싸 of 인싸, 외향인 of 외향인이었기에 내성적인 사람은 일잘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이 콘텐츠의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일터에서 요구되는 능력은 인싸력이 아니라 '진지하고 성실하게 자기 일에 임하는 태도, 깔끔한 업무 처리 능력' 아니겠어요? (물론 제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내성적이라 자기도 모르게 위축되었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가끔 회사에서 외향적인 동료들이 떠들 때 조용히 이 글을 한 번 더 읽습니다...

- 기명균 (에디팅 매니저)

🏆  올해의 '퍼블리 직원도 직접 해 봄' 상

나만의 강점을 알고 싶다면:
읽으면서 따라 하는 자기 발견 가이드

콘텐츠 보러가기

"으아! 독자 여러분!! 이거 너무 좋습니다!!!"라고 말해도 사실 제가 직접 콘텐츠를 공부하거나 실행해보는 일은 드뭅니다. 아시겠지만 업이란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좋아도 퇴근하면 쬐끔 꼴보기 싫어지는 그런 것... 하지만 이 글은 달랐습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읽으며 나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싸이월드 100문 100답 느낌도 물씬 나고 재미있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머릿속에 정리가 되니 자소서 쓸 때도 도움이 되고(물론 저는 퍼블리에 계속 다닐 겁니다만), 일할 때도 참고할 수 있더라고요. '자기 발견' 같은 단어에 알러지가 있는 분들도 조금만 참고 훑어만 보세요.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 최효정 (에디팅 매니저)

🏆  올해의 '존중하며 버티기' 상

다만 상사에게서 구하소서:
불편한 상사 유형별 대화 공략집

콘텐츠 보러가기

직장인 10명 중 9명의 직장 생활 스트레스는 '상사, 동료와의 관계'에서 온다고 합니다. 인간관계가 쉽지 않다고 '에라 모르겠다. 쿨하게 퇴사해 버리자' 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트레스 속에서도 부단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 노력을 도와줄, 작고 소중한 커뮤니케이션 팁들을 담은 콘텐츠입니다. 생생한 독자들의 고민을 통해  '아,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하는 위로도 받아 가실 수 있을 거예요. 모든 직장인 여러분들 오늘도 존버(존중하며 버티기) 하자고요!

- 최희주 (에디팅 매니저)

가장 '형광펜' 많이 친 문장 BEST 3

콘텐츠 보러가기
콘텐츠 보러가기

코로나19 종식 후 예상되는 사회경제적 변화를 TF팀까지 꾸려 연구한 롯데 그룹의 비공개 경영 지침서! 퍼블리에서 '긴급 입수'하여 요약, 정리했습니다.

3초 안에 '팔로우'를 결정 짓는, 맛있는 인스타그램 피드 만들기!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컨설턴트가 인스타그램 운영 가이드 A to Z를 꼼꼼하게 알려 드려요.

모든 일의 기본인 기획, 문서 작성, 보고! 본질을 파악하여 단순하게 일하는 법을 차근차근 알려주는, 일하는 사람들의 스테디셀러입니다.

올해 가장 만족도 높았던 콘텐츠 BEST 3

적당한 이메일 끝인사 하나 못 써서 아까운 시간을 날려본 적 있나요? 이제부터 이 글을 읽고 말 그대로 '복붙'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콘텐츠 보러가기

영어 점수는 분명 낮지 않은데, 영어 이메일은 처음이라 두렵다면? 현지 실리콘밸리에서 근무 중인 저자의 영문 이메일 작성법을 읽고 차근차근 따라해 보세요.

콘텐츠 보러가기

형식적인 설문조사 말고, 고객의 진짜 속마음은 대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퍼블리 그로스 매니저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은 노하우를 전격 공개합니다.

콘텐츠 보러가기

인스타그램 레시피: 컨셉 있는 브랜드 만들기

긴급 입수! 롯데 경영지침서로 내다본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이메일 인사말 100개 모음  
- 계절별, 날씨별, 요일별, 시간대별, 상황별

자기소개부터 끝인사까지 
-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A to Z

고객은 자신의 문제를 모른다:
고객의 진짜 목소리를 끌어내는 법

콘텐츠 보러가기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총 264분이 이 문장을 형광펜으로 표시했어요!)

목표(원하는 미래)는 무엇인가?,  
목표를 가로막는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문제를 해결하고, 
원하는 미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최적의 행동은 무엇인가?

제대로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브랜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느냐'에
달렸습니다. 한 줄로 정리할 수 없다면, 
아직 컨셉이 불분명한 것입니다.
스스로 정리가 안 된 상태라면
고객 역시 이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인지
분명하게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그 한 문장이 바로 브랜드의 슬로건이 됩니다.

인스타그램 레시피: 컨셉 있는 브랜드 만들기
(총 233분이 이 문장을 형광펜으로 표시했어요!)

콘텐츠 보러가기

일관된 논리와 정확한 정보 분석,
침착한 대처 능력, 직설적인 화법,
지나친 낙관을 경계하고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판단력을 보여준
영역별 전문가가 주목받았습니다.

긴급 입수! 롯데 경영지침서로 내다본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총 183분이 이 문장을 형광펜으로 표시했어요!)

콘텐츠 보러가기콘텐츠 보러가기

글을 다 끝까지 읽었을때 내가 왜 깨지는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깨닫게 되면서 기분이 많이 안좋아지더군요. 좋은 글입니다. 몇년동안 회사에 지금까지 월급루팡만 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홀로 분노와 자괴감까지 들게 만드는 이 글에 만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 하나만으로도 퍼블리가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거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연초에 거금을 결제했던게 아깝지 않습니다. 많은 주니어분들, 내가 몇 년차인데 이딴 글을? 이렇게 생각하는 여러 주니어님들 기분이 안좋더라도 다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최** 님)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질문'을 못하는 겁니다: 실전 질문 가이드

콘텐츠 보러가기
답답했던 심정이 뚫리는 콘텐츠 였어요. 결혼을하고 나이 먹는걸 느끼며 죽음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어요. 남의 일이었던게 내일이 된거죠. 처음에는 두려움과 공포에서 헤어나 올 수 없었는데 어느날 이어령 선생님 인터뷰 글을 읽고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읽게된 퍼블리에서 이 글은 오아시스 같았어요. 우울증이 있어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었는데 죽음에 대해 공감가는 부분이 있었고 혼자가 아니여서 다행이었습니다. 혜자 선생님,이근후 선생님,  리아킴, 유성호선생님 그리고 퍼블리 콘텐츠 감사합니다. 멘토에게서 듣고싶었던 얘기였어요.
(정** 님)

'어떻게 살아야 할까?' 김혜자부터 리아킴까지, 우리가 가장 듣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

콘텐츠 보러가기

🏆  만족도 95%

🏆  만족도 94%

🏆  만족도 92%

🏆  누적 6,183명이 봤어요!

🏆  누적 6,021명이 봤어요!

🏆  누적 7,077명이 봤어요!